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

회사이름은 비타민컴이지만 사람들은 이 회사를 그냥 비타민이라 부른다.

그리고 비타민과 한번이라도 같이 일해본 사람들은 종종 이런 구호를 외친다. 비타민 짱!

프로젝트 에이전시 회사를 사람들이 이렇게 짱!이라고 부르는건 단순한 신뢰를 넘어 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이 있다고 봐야한다. 단지 파트너에 대한 배려나 일에 대한 열정과 치밀함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 비타민은 무엇보다 파트너가 가질 수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일체의 불안감과 걱정을 허용하지 않는다. 파트너가 오직 핵심적인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러면 일하는 사람이 즐겁다. 개인적으로 이것이야말로 프로젝트 에이전시로서의 최상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더 보태자면 내가 6년간 옆에서 봐온 비타민은 본인들이 하는 일이 이 사회에 과연 긍정적인 가치를 보태줄 수 있는 일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익이란 그 뒤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보는 이 철학이야말로 내가 진짜 비타민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정말 즐겁게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이 프로젝트 파트너를 찾는다면 난 주저없이 비타민을 추천할 것이다.

더체인지
조아신ㅣ공익프로젝트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