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ulllab]우리의 프로젝트는 SHOW가 아니다

코로나19이후 우리의 일상이 바뀌고 새롭게 등장한 용어 ‘비대면’. 
소비도 비대면으로, 행사도 비대면, 교육도 비대면, 모금도 비대면……
코로나19와 비대면은 짝꿍이 된 듯 합니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트렌드 분석가들이 앞으로는 언컨텍트(uncontact), 줄여서  언텍트(untact) 시대가 될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미 몇년전부터 우리의 일상에서 비대면이 자연스러운 영역들이 생겨나고 있었지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은 이렇게도 말합니다.

코로나19로 ‘언컨텍트(Uncontact, 비대면)’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흔히 줄여서 ‘언택트’라고 말하는 언컨텍트 트렌드는 코로나19 때문에 갑자기 불거진 현상은 아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진행돼 오던 흐름에 코로나19가 트리거가 되면서 급속도로, 또 전방위적으로 확산된 것뿐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에 중요한 변화가 생길 것은 자명하다.

비대면소비와 라이프스타일 보기 <https://blog.cheil.com/magazine/4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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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ulllab에서도 코로나19와 비대면이 주제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행사가 정말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온라인과 모바일 IT 기술을 기반으로 열리는 비대면 행사가 과연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프로젝트들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개최자 입장에서 ‘비대면’이라는 방식의 전환만으로  ‘우리의 역할을 다했다’라는 보여주기식 SHOW로 끝나는 건 아닌가? 
온라인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나의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는 ‘누군가’는 분명 소외될 것인데,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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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lllab의 새로운 문제정의

우리의 프로젝트는 SHOW가 아니다

비대면 행사가
-우리가 전하려는 가치와
-참여자들이 누려야 할 즐거운 경험과 
-모두에게 유익한 영향력을 발휘하려는 프로젝트의 목표에 제대로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더 섬세하게 프로젝트 전/후의 과정을 설계해야 합니다. 

dulllab이 지향하는 그린프로젝트는 ‘자연과 환경을 지키고 모두가 존중받으며 즐거운 경험에 함께 참여한다.’가치를 담고 있기에 새로운 문제정의를 가지고 WHY와 HOW, WHO의 답을 찾는 여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