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사회적경제 ‘봄, 바람’

사업 ㅣ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조성사업 성과보고회 서울의 사회적경제 ‘봄, 바람’

일시 ㅣ 2014년 2월 13일(목)

장소 ㅣ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주최 ㅣ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행사대행 ㅣ (주)비타민컴

서울의 사회적경제 ‘봄, 바람’ 소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서울의 각 지역에서 움트기 시작한지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자치구 생태계에 씨앗을 뿌리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애써주신 시간이었고, 사회적경제가 주민들과 공동체에 잔잔한 바람으로 다가선 기간이었습니다. 그 과정과 성과를 나누고 ‘사회적경제 지역화’의 비전을 만들어 가는 자리를 기획하였습니다.

후기 ㅣ 신진현 프로젝트 매니저

처음 ‘사회적경제’라는 익숙하지 않은 말을 접했을 때부터,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조성사업 성과보고회가 마무리되기까지.. 한동안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고민하고 되새김질해가며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 풀어주신 이야기들은 그 고민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논리가 확장되온 현대 사회에 그야말로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라고 이야기하는 사회적경제의 논리는 하나의 신선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그 가치를 실현하고자 애쓰는 분들의 노력이 대단해보였고, 그 뒤에 따르는 성공적인 결과 혹은 아쉬운 실패에도 계속해서 발전시킬 방안을 찾으려하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행사 당일 자리에 모인 분들은 대부분 서울시 각 지역구에서 사회적경제를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신 분들이었습니다만, 전국 각지에 이를 실천하려 노력하는 단체 및 기업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노력이 그들 안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격려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들을 격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우리네 지역의 삶의 질은 향상될 것이고, 우리가 상상하는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가 이루어지는 순간도 더 가까워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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