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문화예술교육, 말을 걸다'

비타민컴
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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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ㅣ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문화예술교육, 말을 걸다'

일시 ㅣ 2013년 5월 19일(일) ~ 5월 25일(토)(7일간)

장소 ㅣ 서울 시내 주요 거점(남산 한옥당, 광화문광장 및 문화 기반시설 등)

주최 ㅣ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ㅣ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식 홈페이지www.arteweek.kr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문화예술교육, 말을 걸다'

유네스코·한국정부가 공동 주최한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 대회의 성공 개최를 바탕으로 2011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International Arts Education Week)'으로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주간 행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2012년 5월 20일(일)~26일(토)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작년의 잔잔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다시금 만끽하게 위해 오는 5월 19일(일)~25(토) 일주일간 제2회행사가 열렸습니다.

2013년 주간 행사의 슬로건은 “문화예술교육, 말을 걸다”입니다. 일주일간 ‘문화예술교육, 말을 걸다’의 일곱 가지 핵심과제에 맞춰, 개막극, 개막식, 공연, 체험워크숍, 전시, 포럼 등 300여 개의 다양한 행사가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펼쳐졌습니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개최배경

2011년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한국의 주도로 발의된 ‘서울 어젠다 : 문화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습니다.

‘서울 어젠다’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제사회공통의 전략과 과제를 제시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동안 각 국가에서 자율적으로 주간 행사를 조직해 적극 시행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선포를 이끌어 낸 주도국으로서 2012년, “문화이해를 통한 삶의 이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이 그 첫 번째 장을 펼쳤습니다.


2013년 주제 및 슬로건

'문화예술교육, 말을 걸다' 문화예술교육은 언제나, 누구나, 가까이에서 쉽게, 만만하게 평범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이며, 사회에서 받은 상처나 상실감에 아파하는 보통사람들을 일어서게끔 하는 손길입니다.

문화예술교육은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공동체의 삶을 변화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간행사 기간 동안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찾고, 평범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그리고 공동체적 내적 성숙과 자생적 발전을 도모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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